건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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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장제조 교량 콘크리트 포장’ 등 2건, 9월 건설신기술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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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0-09 |
조회수 | 10676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레미콘에 콘크리트 성능 향상을 위한 혼화재료를 현장에서 직접 첨가하여 교량 포장에 시공하는 기술 등 2건을 ’9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7호, 제828호)하였다. * 실리카 퓸: 금속 실리콘 등 제조 시 부산물로 콘크리트 내구성 향상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일반 시멘트로 제조된 레미콘에 현장에서 실리카 퓸, 라텍스와 함께 기포를 첨가하여 골고루 섞이게 한 후 시공함으로써 작업이 간단해졌으며, 라텍스 및 실리카 퓸의 혼입률을 최적화하고, 국산 실리카 퓸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공법에 비해 공사비를 약 20% 절감했다. * 지하수 누수 시 습도가 상승하고 낙반 등 위험성이 높아지며, 산소 과다 시 발파 점화 이전에 사전폭발 가능성이 높아짐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민간의 기술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기술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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