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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세종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시행으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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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7-27 |
조회수 | 10855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온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도록 사업방식을 전환함으로써 全구간 개통시기를 1년 6개월 단축하여 2024년 6월 조기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 ① 대선공약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 서울-세종 조기 완공)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제 중심의 서울과 행정 중심의 세종을 직결하는 국가적인 상징성이 있고, 하루 약 10만대(2046년 기준)의 대규모 교통량을 처리하는 국토간선도로망으로, 첨단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하이웨이로 구축할 예정이다. * 성남-구리 : 2016.12 착공, 안성-성남 : 2017.7월 설계 완료, 2017.12 착공 예정 이번 사업방식 전환에 따른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민자 약 9,250원(도공의 1.2배) → 도공 7,710원(현재 기준) : 연평균 592억원 경감 민자사업으로 추진시 예상되던 한국도로공사의 통행수입 손실(경부ㆍ중부 고속도로, 연간 약 1천억원 수준)이 완화되어 명절 통행료 무료화 재원 등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적 기반 강화도 가능하다. * 자율주행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제공, 악천후ㆍ고령화 대비 안전시설, 드론 및 ioT를 활용한 시설결함 진단, 미래형 설계제원 적용, 우아한 경관설계 등 국토교통부 김정렬 도로국장은 이번 사업방식 전환에 따라 민자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와 충분히 소통하여 국민에게 한층 도움이 되고, 기업 활동도 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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