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뉴스
토공사업협의회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제목 | 한국형 공간정보, 유라시아에서 신흥 시장 개척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6-26 |
조회수 | 10423 |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유라시아 지역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우수기업의 공간정보 기술을 전하면서 해외진출을 위한 장을 만들었다. 유라시아 주요 14개국이 참석하는 ‘제3차 유라시아 공간정보인프라(이하 SDI) 콘퍼런스*(‘17. 6. 28.~30.,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공간정보기업 로드쇼」가 그것이다. * (유라시아 SDI 컨퍼런스) 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5개국 공동 업무협약(MOU, ‘15. 10.)를 기반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간정보인프라 구축 협력 콘퍼런스 유라시아는 공간정보인프라 초기 구축단계인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경험 및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5년부터 이러한 유라시아 국가들과 MOU를 체결하여 공간정보 분야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술컨설팅 및 유라시아 SDI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각 국의 공간정보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하는 등 국내 기업의 유라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해 왔다. * 국가공간정보인프라 필수 요소인 수직 위치기준체계, 지오이드모델, 공간정보 활용 시스템 등 공간정보를 대표하는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 공공외교를 대표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해외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
이전글 | 국토부·부산시·LH 공공건축물 리뉴얼 2차 선도사업 업무협약체결 |
---|---|
다음글 | 정부, 고층 건축물 화재안전 종합대책 마련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