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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역 특성 살린 산업·경관·복지·관광 맞춤으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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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3 |
조회수 | 10141 |
지역의 특성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업인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올해 대상지역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2개 이상의 지역이 연계하여 두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역개발 연계사업도 실시한다. * 생활환경·개발수준이 저조한 지역으로 인구변화율, 소득수준 등을 종합평가하여 행자부·국토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고시한 70개 시·군(‘14년 재지정) 과거에는 주로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위주의 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었다면,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그 방향이 바뀌었으며, 지원·선정 방식도 단순히 중앙정부에서 단독으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간 경쟁을 통해 상향식(Bottom-up)으로 지원하고, 또 최종 선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예컨대, 지역에 방치된 폐철로·폐선 등을 주차장·생활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거나, 기반시설(공원, 탐방로 등)에 문화컨텐츠(테마)를 융합하여 기반시설자체를 관광브랜드화 한편, 지역활성화지역*에 대해서는 지역배려 차원에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즉, 지역활성화지역에서 공모 참여 시 가점이 부여(5점, 서면 평가 시 적용)되며,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개선 사업이나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 등 지역활성화지역만을 위한 공모유형도 마련했다. *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중 도별 낙후도 상위 30% 22개 시·군(시도자율선정) 특히 올해에는 교통·통신 등의 발전에 따라 개별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복수의 시·군이 상호 연계하여 각 지역의 특화자원이나 연계되는 지역의 공통 자원을 토대로 광역적 브랜드와 스토리를 발굴하는 ‘지역개발 연계사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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