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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올해 국토교통 R&D 4,738억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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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2-23 |
조회수 | 10478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신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등을 위해 국토기술분야 1,887억원, 교통기술분야 1,904억원, 기반구축분야 947억원 등 ‘17년 국토교통 R&D 사업에 총 4,73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16년 575억원 → ’17년 866억원(50.6%↑) ② (해외건설시장 개척) 교량·터널 등 메가스트럭쳐, 초고층빌딩 등 해외 건설시장 개척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위해 262억원을 투자하며, * ’16년 161억원 → ’17년 262억원(62.7%↑) ③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동주택 헬스케어 기술, 국토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 26개 과제에 991억원을 투자한다. * ’16년 751억원 → ’17년 991억원(%32%↑) ④ (안전기술) 수재해 예방, 재난재해 대비 시설물 관리 등 기반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1,088억원을 투자*하고, * ’16년 962억원 → ’17년 1,088억원 (13.1%↑) ⑤ (기후변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건축물에너지 저감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촉진을 위해 42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 ’16년 379억원 → ’17년 426억원 (12.4%↑) 또한, 「중소 노후교량 장수명화 요소기술 실증 및 최적화 연구」,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 시공 기술 개발」, 「택배차량용 하이브리드 트럭 개발」 등 32개 과제(328억원)를 신규과제로 추진하며, 극한상태 구조 특성 실험시설, 기후변화 대응 다환경 실험시설 총 2종의 실험 인프라 시설이 새롭게 확충(기존 6종 → 8종) 된다. * 국토인프라, 도시건축, 플랜트, 철도, 교통물류, 항공, 정책기획, 성과분석 국토부 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금년 중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며, 종합계획이 수립될 경우 향후 10년간의 미래변화를 고려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R&D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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