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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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문건설공사 실적 정보 204개로 세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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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28 |
조회수 | 10393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발주자가 최적의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문’건설공사의 기성실적 정보를 분류하여 204개의 세부 공종까지 확대하여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 토목, 건축, 산업환경설비 및 조경공사로 유형을 대분류(4유형)할 것이다.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체별 전문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므로 업체별 과거 공사 실적* 자료가 중요하다. * ’15년 기성실적: 총 89만 3천 건/ 285조 원(종합 업체 10만 9천 건/ 193조 6천억 원, 전문 업체 78만 4천 건/ 91조 4천억 원) 이에 따라 ‘종합’건설업의 경우 4개의 건설업종의 공사실적을 지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33개*의 공종까지 세분화한 바 있다. * ’97년 14개→’05년 23개→’14년 33개(토목 11, 건축 9, 산업환경설비 10, 조경 3) 그러나, 전문건설업은 세부 공종이 아닌 업종별로 실적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일부 업종의 경우 몇 개 업종이 통합*되어 있는 등 업종별 실적만으로는 업체의 전문분야를 알 수 없었다. * (예시) 미장·방수·조적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이 통합되어 있다. 또한, 종합과 전문건설업 사이의 실적 연계도 미흡하여 발주자나 원도급업체가 적정 업체를 찾는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 공공 발주자, 건설업자, 4개 건설협회 및 건설산업정보센터 종사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이 시행되면 발주자는 원하는 분야에 특화된 건설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고, 건설업체는 전문 분야별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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