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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평~이천 고속도로, 국제기준 적용설계 첫 시범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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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31 |
조회수 | 10596 |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기준을 적용한 건설엔지니어링 입·낙찰 시범사업이 이번 주 “양평-이천 고속도로(3개 공구)”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이에 따라 관련 국내 기업들은 국제기준과 유사한 입·낙찰 경험을 쌓음으로써 해외진출의 노하우를 축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NR 2015년 매출기준, 해외건설 엔지니어링시장 국가별 순위(한국 10위)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15년부터 전문가 및 발주청과 공동으로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의 일환으로 국제기준(ADB, WB 등)을 도입한 건설엔지니어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시범사업) 양평-이천 고속도로, 송산 그린시티 서측지구, 인덕원-수원 철도사업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침체된 국내 건설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0월12일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 해외진출 확대전략’을 마련하였으며, 용역 대가산정기준 개선, 주요 진출국 핵심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기술사배출 확대 등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의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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